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한 박보영·카리나·이다희·제니
붉은색 원피스부터 산타 모자까지
크리스마스 이브다. 스타들은 일찍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의상을 입고 설렘을 드러냈다. 연휴에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된다면 이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
빨간색 바탕 위 체크무늬는 크리스마스 패션에서 자주 활용되곤 한다. 배우 박보영은 체크무늬 치마에 검은색 니트를 매치했다. 두 아이템의 조화는 포근해 보이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박보영은 가방도 검은색으로 선택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치마에 더욱 시선이 쏠리게 만들었다.
심플한 룩에 귀여운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특별함이 더해진다.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니트로 귀여운 비주얼이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아울러 산타 모자 모양의 머리핀을 함께 착용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카리나는 자신의 SNS에 "12월은 설렘의 계절이야"라는 글과 크리스마스트리 모양 이모티콘을 함께 올리며 설렘을 내비쳤다.
배우 이다희는 최근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의 제작발표회에서 강렬한 레드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네크라인 가운데에 있는 검은색 리본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다희는 원피스를 입은 채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과감한 빨간색 스타킹까지 소화해 냈다. 제니가 공개한 촬영 현장 속 그는 녹색 니트와 빨간색 스타킹으로 멋을 낸 채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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