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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바다에 '풍덩'… 해운대 북극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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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바다에 '풍덩'… 해운대 북극곰축제

입력
2023.12.16 16:40
수정
2023.12.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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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겨울바다 입수식 정상 개최

1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운대 북극곰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차가운 겨울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해운대 북극곰축제'는 코로나19와 기상악화 등으로 겨울바다 입수식을 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연합뉴스

1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운대 북극곰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차가운 겨울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해운대 북극곰축제'는 코로나19와 기상악화 등으로 겨울바다 입수식을 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연합뉴스

차가운 겨울 바다에 입수해 극한에 도전하는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겨울바다 입수식이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16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에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 등 인간 북극곰들이 일제히 차가운 겨울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뉴시스

16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에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 등 인간 북극곰들이 일제히 차가운 겨울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뉴시스


16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에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 등 인간 북극곰들이 일제히 차가운 겨울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뉴시스

16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에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 등 인간 북극곰들이 일제히 차가운 겨울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뉴시스


16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에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 수천 명이 일제히 차가운 겨울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뉴시스

16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에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 수천 명이 일제히 차가운 겨울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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