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중증장애인 등 60개 가정에 전달
시큐아이는 지난달 29일 서울 성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600kg은 성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성북구 내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60개 가정에 전달됐다.
시큐아이는 지난 2013년부터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김용진 성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김장 봉사활동과 후원을 위해 복지관을 찾아주신 시큐아이 봉사단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스한 손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이번 김장 나눔 봉사활동으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