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최근 아들 출산
소속사 통해 소감 발표
배우 양정원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8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양정원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양정원의 소감도 전했다. 그는 "제게 예정일보다 빠르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 아이를 사랑을 담아 잘 키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양정원은 지난 5월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로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양정원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히면서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아이와의 만남을 기다려왔던 양정원은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한편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 '연남동539', 그리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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