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마트 월계점, G마켓 중소셀러 팝업스토어 오픈
G마켓이 1~3일 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 1층 이벤트홀에서 'G마켓 상생 페스티벌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G마켓의 인기 중소셀러 제품을 이마트 고객에게 선보이는 상생 동반성장 행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이 협업해 중소셀러 판로 확대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G마켓 우수 셀러에게는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다. 첫날엔 G마켓 영업본부 이택천 본부장, 이마트 상품본부 황운기 본부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행정안전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G마켓의 중소셀러 온라인 판매 경진 대회인 상생 페스티벌에서 장관상을 받은 9개 팀의 우수 상품 20여 개를 한정 수량 판매했다. △정선아라리한과농원의 '정선 약도라지 원액 스틱' △하동포레스트의 '매실청' △코시롱전복죽의 '프리미엄 완도 전복죽' △문스팜의 '포기김치' △청해명가의 '짜지않은 삼천포 멸치' △친절정육점의 '소등심 구이용' △홍천철원물류센터의 '수향미' △아소리빙의 '자우버탁 사선컷팅 돌돌이 테이프클리너 핸들 9종세트' △알투케이의 '먼지없는 천연펄프 각티슈' 등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탬프 찍기, 트리 만들기, 라이브커머스 부스 체험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매일 현장 라이브방송을 통해 G마켓에서도 온라인 판매를 병행했다.
이 본부장은 "G마켓의 우수 중소셀러에게 온라인 판로 확대를 넘어 오프라인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준 것"이라며 "중소셀러 동반 성장을 위해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내 역량을 모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