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NMIXX)가 선공개 신곡 발매를 앞두고 비주얼 변신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엔믹스(NMIXX)가 선공개 신곡 발매를 앞두고 비주얼 변신을 알렸다.
엔믹스는 2024년 1월 15일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이들은 12월 4일 디지털 싱글 '쏘냐르(브레이커) (Soñar (Breaker))'를 선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자정 개별 및 단체 티저 이미지를 추가 오픈하고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사진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엔믹스의 모습을 담았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스트리트 패션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이미지 속 멤버들은 블루 앤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세련미를 뽐냈다. 단체 포토에서는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더불어 당당하고 쿨한 자태를 드러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보명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는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O4'를 활용해 이름 붙였고, 선공개 싱글 'Soñar (Breaker)'의 'Soñar'는 '꿈을 꾸다'라는 의미의 스페인어를 차용해 네이밍했다.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부터 싱글 2집 '엔트워프(ENTWURF)',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érgo'),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까지 매 작품 독특한 앨범명으로 신선함을 전한 엔믹스는 이번 신작에서도 유니크한 개성을 품은 제목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의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엔믹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는 내년 1월 15일 정식 발매되며, 앞서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선공개 디지털 싱글 '쏘냐르(브레이커)'를 공개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