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시계 '아스트론 SSJ014J1'
1881년부터 이어온 장인 정신과 기술력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에서 아스트론 GPS 솔라 신규 모델을 선보인다.
2012년 세이코는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에 연결되어 모든 시간대에 맞춰 조정되는 아스트론 GPS 솔라로 전자 시계 제작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으며 이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빛에서만 생성한다. 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 컬렉션은 역동적이고 견고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새로운 시리즈에는 파란색 및 회색 다이얼이 있는 주요 아스트론 컬렉션에 합류할 두 가지 시계와 독특한 가로 줄무늬 디자인의 한정판 시계가 포함된다.
새로운 시리즈는 입체적인 케이스와 상단의 헤어라인 마감 처리된 각진 베젤 덕분에 역동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유광 처리된 측면과 대조를 이룬다. 케이스 라인은 러그를 통해 매끄럽게 흐르며 각진 케이스와 일치하는 날카로운 디자인의 통합 브레이슬릿으로 시계에 세련된 외관을 제공한다. 이 브레이슬릿 라인은 깔끔하게 가늘어지며 조화롭고 우아한 모습을 강화한다. 티타늄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긁힘 방지 슈퍼 하드 코팅이 되어 있으며, 티타늄의 가벼운 무게와 케이스의 낮은 무게 중심 덕분에 손목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그레이 다이얼 버전(SSJ014J1)은 독특한 투톤 디자인을 위해 베젤에 로즈 골드 컬러의 슈퍼 하드 코팅을 적용했다.
3가지 시계 모두 심플한 디자인의 다이얼과 8시 방향에 GPS 수신 상태는 물론 시계의 충전, 윤초 데이터 수신, 기내 모드를 나타내는 서브 다이얼이 특징이다. 베젤 컬러에 맞춰 인덱스 적용 루미브라이트로 채워진 시침과 분침은 모든 보기 조건에서 쉽게 읽을 수 있다. 블루, 그레이, 블랙 다이얼은 1969년 세이코가 선보인 오리지널 쿼츠 아스트론 모양의 크리스탈을 연상시키는 패턴이 특징이다. 2012년부터 오랫동안 정확성과 연관되었던 아스트론 GPS 솔라는 현재도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모든 시계의 시침과 분침은 루미브라이트로 채워져 블랙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있는 창작물에서 볼 수 있듯이 어두운 조건에서도 가독성을 높인다.
각각의 새로운 시계는 새로운 GPS 솔라 무브먼트인 칼리버 3X62로 구동되며, 이 무브먼트는 태양 신호 수신 기능이 향상되어 더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다. 시계는 하루에 최대 두 번**까지 자동으로 GPS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100,000년마다 1초의 정확도를 유지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