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플렉스튜디오 2.0’
플렉스튜디오는 기업의 고유 활동과 데이터를 연결해 주는 모바일 앱을 손쉽게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앱을 설계, 개발, 배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렉스튜디오는 복잡한 앱 제작과정을 단순화했으며, 앱 개발 및 운영 시 발생하는 어려움과 관리요소들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가장 까다로운 부분인 앱 배포까지 지원한다. 사용자에게 초대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으며, 사용자 로그인 인증까지 자동으로 처리해 준다.
특히 플렉스튜디오 2.0은 AI 자동 생성 기능을 더해 IT 전문인력이 없는 일반기업도 모바일 앱 개발과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 ‘앱 스마트팩토리’라고 볼 수 있다.
플렉스튜디오 2.0은 뒷단에서 돌아가는 백엔드를 AI 자동 생성 기능으로 지원한다. 사용자가 프론트엔드를 구성하면 AI가 데이터에 맞게 백엔드를 알아서 생성해 주는 구조이다.
전문 디자이너와 모바일 개발자가 없어도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과 시나리오 기반의 개발 도구를 활용하면, B2C 앱 수준의 탁월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이미 상용화된 모바일 근태관리 솔루션 에버타임(EverTime) 역시 플렉스튜디오로 개발되어 100여 개 고객사가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
권오림 플렉스튜디오 총괄은 “대부분 2~3일이면 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다. 이미지나 알림은 더욱 쉽게 개발이 가능하며, 별도의 공수가 들지 않는다”며, “앞으로 기업들은 플렉스튜디오 2.0을 통해 자사에 최적화된 디지털혁신 전략을 실현해내며 보다 발전된 기업문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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