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세이코시계 'Grand Seiko SBGJ275'
일상 속의 럭셔리 워치 브랜드 ‘그랜드세이코(Grand Seiko)’에서 9S 무브먼트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GMT 워치를 선보였다.
그랜드세이코가 1998년 출시한 완전히 새로운 무브먼트의 칼리버 9S는 정밀한 설계와 탁월한 내구성으로 기계식 시계 제작의 새 시대를 열었다. 이는 모든 그랜드세이코 기계식 시계가 제작되는 기본 바탕이 되었으며, 그 결과 듀얼 임펄스 이스케이프먼트를 갖춘 혁신적인 칼리버 9SA5와 그랜드세이코 최초의 기계식 크로노그래프인 텐타그래프 등 다양한 기능, 이스케이프먼트 및 컴플리케이션을 갖춘 무브먼트가 탄생했다.
이번에 그랜드세이코는 스포츠 컬렉션에 새로운 GMT를 출시했다. 이는 이와테산 하늘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스포츠 컬렉션 GMT 시계는 운해를 표현한 다이얼이 특징이다.
또한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양극 산화 공정을 거쳐 밝은 파란색으로 변색된 티타늄 진동추를 확인할 수 있다. 블루와 화이트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장착된 회전 베젤은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며 동시에 총 3개의 시간대를 읽을 수 있도록 해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