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디 올 뉴 그랜저’가 1년째 흥행 돌풍을 이어오고 있다. 그랜저는 지난 1986년 최고급 세단으로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을 통해 국내 고급 세단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역시 올해 1~ 10월까지 국내에서만 9만 6,672대가 팔리며 그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디 올 뉴 그랜저는 이전 모델 대비 45mm 길어진 5,035mm의 전장을 비롯해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을 각각 10mm, 50mm를 늘리며 가장 아름다운 비례를 갖춤과 동시에 넉넉한 공간성까지 확보했다.
실내 전면의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일체형으로 통합한 디스플레이는 중앙 하단에 위치한 풀터치 10.25인치 대화면 통합 공조 콘트롤러와 조화를 이루며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뽐낸다.
그랜저는 이를 포함해 ▦빌트인 캠 2 ▦디지털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등 다채로운 첨단 기술들이 적용됐다. 빌트인 캠 2는 ▦초고화질 QHD 해상도 카메라 탑재 ▦음성녹음 ▦대용량 외장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지원 ▦블루링크 앱을 통한 손쉬운 영상 확인 ▦내장 Wi-Fi를 통한 스마트폰 영상 확인 등 다양한 기능들을 보강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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