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티즈(ATEEZ)와 배우 류승룡이 한 무대에 선다. CJ ENM 제공
그룹 에이티즈(ATEEZ)와 배우 류승룡이 한 무대에 선다.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측은 27일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에이티즈와 류승룡이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에이티즈와 류승룡의 컬래버는 글로벌 K팝과 콘텐츠 요소의 색다른 결합을 보여주는 무대를 뜻하는 시네마틱 스테이지(CINEMATIC STAGE)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시네마틱 스테이지에서는 에이티즈의 세계관과 배우 류승룡이 맡았던 드라마 캐릭터, 그리고 영화적 요소가 오마쥬된 고퀄리티의 예술 스테이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의 특별한 만남만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아이코닉한 무대가 탄생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에이티즈는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의 타이틀 곡 '바운시(BOUNCY)'를 '2023 마마 어워즈'만의 무대로 각색해 류승룡 배우의 마음 속으로 직접 들어가 강렬한 매운맛을 선사할 콘셉츄얼한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이티즈는 다음 달 1일 발매를 앞둔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의 무대도 '2023 마마 어워즈'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에이티즈의 무대는 29일에 펼쳐진다.
한편, '2023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돔에서 전 세계 생중계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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