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박 2일' 안재현, 이발 위기…예능신 강림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박 2일' 안재현, 이발 위기…예능신 강림 예고

입력
2023.11.26 18:00
0 0

2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특별한 게스트 6인의 활약 예고

‘1박 2일’ 게스트로 나온 안재현이 구렛나루가 밀릴 위기에 처한다. KBS2 제공

‘1박 2일’ 게스트로 나온 안재현이 구렛나루가 밀릴 위기에 처한다. KBS2 제공

‘1박 2일’ 게스트로 나온 안재현이 구렛나루가 밀릴 위기에 처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의좋은 형제’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예능신이 강림한 환장의 점심 식사 복불복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들과 게스트 6인은 분장한 멤버와 분장 안 한 멤버로 팀을 나눈 후 점심 식사 복불복 진행을 위해 휴게소로 향한다. 이후 국어, 수학 등 갖가지 주제별로 정해진 게임을 마주하고 이기는 팀에게는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용돈이 주어진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의지를 불태우며 복불복에 임한다.

이 가운데 제일 첫 번째 게임 주제로 ‘인내심’이 공개되자 각 팀별로 인내심이 가장 강한 멤버가 대표주자로 나와 대결을 펼친다. 이원종 팀은 김동현이, 정상훈 팀은 안재현이 나오는데 그 과정에서 안재현은 구렛나루가 밀릴 위기에 처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체 이들에게 어떤 게임이 주어진 것인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풀가동시킨다.

그런가 하면 ‘1박 2일’ 막내 유선호와 33살 차이가 난다는 이원종은 고삼차 복불복에 흥미를 갖는다. 급기야 고삼차를 먹고 싶은 나머지, 이를 자처하며 시식에 돌입한다. 고삼차를 먹은 후 보인 이원종의 솔직한 반응이 웃음폭탄을 날렸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문세윤은 어느 한 게스트의 행동에 “살다 보니 별 장면을 다 보네”라고 말하며 충격에 휩싸인다고 하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의 예측불허한 점심 식사 복불복 현장이 더욱 기다려진다.

찐친 형님들과 함께 하는 ‘1박 2일’ 멤버들의 우당탕탕 여행기는 이날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