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5월 27일 용산 대통령실 접견실에서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권춘택 국정원 1차장, 김수연 국정원 2차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이들의 사표를 수리한 뒤 신임 1차장에 홍장원 전 영국 공사를, 신임 2차장에 황원진 전 북한정보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1차장은 당분간 국정원장 직무대행 역할을 함께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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