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출신 신지원, 사업가와 열애…소속사 "서로 알아가는 단계"

베리굿 출신 신지원, 사업가와 열애 인정
소속사 "좋은 감정으로 서로 알아가는 단계"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고스트 스튜디오 제공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26일 고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본지에 신지원의 열애를 인정하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비연예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열애)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드린다.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신지원은 2016년 신지원은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1월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서 새 출발에 나선 바 있다. 드라마 '학교기담', 영화 '최면'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