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프롬더블루, 지난 10일 '웨이 투 더 블루 인 서울' 개최
"새 음악과 공연에도 관심 부탁"
가수 오션프롬더블루가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오션프롬더블루는 지난 10일 단독 콘서트 '웨이 투 더 블루 인 서울(WAY TO BLUE IN SEOUL)'을 개최하고 첫 유럽 투어에 이어 국내 팬들과 마주했다.
'플라잉 투 더 문(flying to the moon)' '향(Scent)' '숨' '전생' '로꾸거' '연애' 등을 통해 공연장은 오션프롬더블루만의 매력적인 음악으로 가득 찼다. 그는 "9월 한 달간의 유럽 투어를 끝내고 서울에서도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기분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서울 공연에서는 두 명의 건반 주자가 포함된 밴드가 함께했다. 오션프롬더블루는 라이브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추운 날씨에 와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공연의 기억을 오래 간직하셨으면 좋겠다.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공연 이후에는 포토타임과 사인회를 진행했다. 그는 "앞으로의 새 음악과 공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션프롬더블루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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