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군위군 경북대친환경농업연구센터서
김진열 군수 "혁신 통해 농업의 새 장 열 것"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 사업' 비전 선포식이 지난 10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경북대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열렸다.
13일 군위군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에는 농업 관련 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농업인단체장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스마트농업의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자율주행 및 자율작업 농업기계 전시회 및 현장시연회가 열렸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사업은 군위를 K-농업의 싱크탱크로 변모시키고, 첨단 기술과 영농 노하우가 결합된 농업 혁신으로 대한민국 농업의 새 장을 열 것"이라며 "군위군은 이 행사를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큰 이정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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