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세은·윤, 컨디션 난조로 활동 불참
소속사 "휴식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
그룹 스테이씨의 멤버 세은과 윤이 컨디션 난조로 일정에 불참한다.
12일 소속사 하이업엔터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은과 윤의 휴식기를 알렸다.
소속사는 "멤버 세은, 윤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일본 현지 병원을 방문해 검진한 결과,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따라서 두 멤버는 이날 예정된 일정에 불참한다. 소속사는 "당사는 세은 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팬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2월 6일 세 번째 일본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내년 1월 데뷔 첫 월드투어 '틴프레시'를 통해 내년까지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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