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상진·김소영, 둘째 유산 고백 "언젠가 다시 만나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상진·김소영, 둘째 유산 고백 "언젠가 다시 만나길"

입력
2023.11.12 11:38
0 0

오상진·김소영, 둘째 유산 고백
"일찍 헤어지게 돼, 언젠간 다시 만나길"

방송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이 둘째를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김소영 SNS

방송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이 둘째를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김소영 SNS

방송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이 둘째를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유산 소식을 전했다. 먼저 김소영은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됐다"고 입을 뗐다.

이어 "길에서 뵙는 많은 분들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보니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다"며 "일찍 헤어지게 됐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세 사람도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려 한다"고 밝혔다.

오상진, 김소영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9월 '동상이몽2'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김소영은 임신 15주차로 병원 검진을 받았고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으나 급작스럽게 전해진 비보로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