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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이종원, 안연홍이 떨어뜨린 사망 진단서 보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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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이종원, 안연홍이 떨어뜨린 사망 진단서 보고 깜짝

입력
2023.11.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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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37화,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한 아파트 도착한 최수린 모습 포착

'우당탕탕 패밀리’ 이종원이 자신의 이름이 쓰여 있는 사망 진단서를 보고 놀란 마음을 내비친다. KBS 제공

'우당탕탕 패밀리’ 이종원이 자신의 이름이 쓰여 있는 사망 진단서를 보고 놀란 마음을 내비친다. KBS 제공

'우당탕탕 패밀리’ 이종원이 자신의 이름이 쓰여 있는 사망 진단서를 보고 놀란 마음을 내비친다.

10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37화에서는 심정애(최수린)가 로얄호텔에서 쿠킹 클래스를 함께 들은 고춘영(김선경)을 떠올린다.

앞서 춘영과 정애는 쿠킹 클래스 수업에서 마주쳤다.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놀라던 그때, 딸 강선주(임나영)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은 정애가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이후 호텔에 전화해 이름을 재차 확인한 두 사람은 혼란에 빠졌다. 서로 알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수업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동구가 심정숙(안연홍)이 흘린 종이를 우연히 줍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본인의 이름이 선명하게 적혀 있는 사망 진단서를 본 동구는 놀란 마음을 내비치는 중이다. 그의 눈빛은 충격과 의문으로 가득 차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한 아파트에 도착한 정애의 모습이 포착됐다. 춘영의 얼굴이 아른거렸던 그는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 호텔에 주소를 물어보고 직접 찾으러 나선다. 한 아파트에 도착한 정애는 어떤 남자의 뒷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우당탕탕 패밀리' 37화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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