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차 한 잔 할까'로 팬 만나는 옥주현
오는 22일 진행

옥주현이 2023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 회차 추가를 확정했다. TOI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2023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 회차 추가를 확정했다.
지난 9일 옥주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 옥주현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 회차 추가소식을 전했다.
회차 추가로 만나볼 수 있는 팬서트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에 개최된다. 옥주현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회차 추가를 결정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SNS를 통해 "(팬서트 티켓팅이) 1분 컷 됐다고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팬미팅이라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옥주현이 약 5년 만에 여는 단독 공연인 2023 옥주현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에서는 함께 차를 마시는 티타임이 마련된다. 옥주현과 즐기는 티타임 외에도 감성을 두텁게 채워주는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일반예매를 개시했던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티켓 오픈 직후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 30분 2회차 공연으로 진행된다. 13일 오후 8시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추가 회차 티켓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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