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9일 내년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에 청년을 50% 이상 배치할 것을 권고했다.
최안나 혁신위원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미래세대를 생각했을 때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며 "당선권 순번에 비례대표 청년 50% 의무를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혁신위는 또 국민의힘 당선 우세 지역구를 '청년 전략지역구'로 지정할 것과 정부 및 지자체에 있는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 비율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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