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아도라라이브
아도라라이브(대표 이지원)는 설립 석 달째 접어든 신생 스타트업으로 3D 리얼타임 버추얼 휴먼(3D 실시간 가상인간)을 제작한다.
팀원 모두가 대학생인 아도라라이브는 서울대 기반 메타버스 연구 및 창업 학회 XREAL에서 출발했으며 현재는 서울대 공과대학의 보육을 받고 있다.
가상인간은 1020세대를 중심으로 버추얼 아이돌이 먼저 인기를 얻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웹툰, 음원, 게임 등으로 빠르게 확산히고 있다.
아도라라이브는 보다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가상인간을 생산해 내는 것을 차별화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딥러닝 이미지 변형 학습 모델을 활용해 이미지를 빠르게 3D 모델로 변환시키며, 트래커 장비를 커스터마이징해 모션캡처 장치로 활용하고 있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디지털 트윈, 고인(위인, 문화재) 복원, 그리고 2D 캐릭터의 실사화까지 진행하고 있다. 향후 AI 가상인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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