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부엔까미노

부엔까미노(대표 이수영)는 오픈뱅킹 플랫폼 참여 사업자,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 관련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핀테크 기업으로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장인들이 매월 건강한 월급관리 패턴을 쉽게 반복할 수 있도록 하는 ‘통장쪼개기 자동화’ 서비스인 세이블을 제공하고 있다.
통장쪼개기란 월급을 생활비, 비상금, 저축으로 쪼개 서로 다른 통장으로 관리하고, 각각의 목적을 정해 지출하는 방식으로, 통장쪼개기를 실천하면 쓸 돈의 경계가 분명해져 충동구매를 통제할 수 있어 종잣돈을 모으기가 용이하다.
다만 여러 통장을 사용해 돈을 관리하는 데는 번거로움이 수반돼 실천과 관리가 어려운데, 부엔까미노는 한 번만 설정해 두면 매달 월급날마다 통장쪼개기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이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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