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디알텍

디알텍(대표 안성현)은 고품질 영상으로 고객에게는 신뢰를, 인류에게는 건강증진을 제공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2000년 설립돼, 진단 영상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디알텍은 치료 목적의 시술 또는 수술을 위해 외과병원 등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는 저선량 디지털 C-arm(이동형 엑스선투시 동영상 장비) ‘엑스트론(EXTRON)’을 출시했다.
엑스트론은 148㎛의 작은 픽셀 사이즈와 IGZO 기반 평판형 디텍터로 왜곡 없는 영상 및 최소 선량으로 고품질 고해상도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의료 환경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안성현 대표는 “최근 3D로 진화하고 있는 의료 시장에 발맞춰 디알텍도 정지영상부터 실시간 동영상 장비 및 3D 영역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진단영상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K-의료기기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디알텍은 FDA의 허가를 받은 미국 시장 외에도 아시아, 유럽, 남미 등에도 향후 엑스트론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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