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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가 활짝… 입동 하루 앞두고 찾아온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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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가 활짝… 입동 하루 앞두고 찾아온 추위

입력
2023.11.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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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절기를 하루 앞두고 추운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정상부에 상고대가 피어나 탐방객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뉴시스

입동 절기를 하루 앞두고 추운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정상부에 상고대가 피어나 탐방객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뉴시스


절기상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을 하루 앞둔 7일 강원 평창군 발왕산(해발 1천458m)에 상고대가 활짝 펴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절기상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을 하루 앞둔 7일 강원 평창군 발왕산(해발 1천458m)에 상고대가 활짝 펴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절기상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을 하루 앞둔 7일 강원 평창군 발왕산(해발 1천458m)에 상고대가 활짝 펴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절기상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을 하루 앞둔 7일 강원 평창군 발왕산(해발 1천458m)에 상고대가 활짝 펴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입동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 김예원 인턴기자

입동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 김예원 인턴기자


심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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