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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차 추락하고, 외벽 뜯기고…강풍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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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차 추락하고, 외벽 뜯기고…강풍 피해 속출

입력
2023.11.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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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6개 시군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6일 강릉 초당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차 1대가 2m 정도 높이의 언덕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강릉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쯤 차가 2층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차량 내에는 운전자 등 사람이 없었고, 기어는 중립(N)에 놓여진 상황이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언덕 아래 주차된 또 다른 SUV 차량 일부가 파손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뉴스1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6일 강릉 초당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차 1대가 2m 정도 높이의 언덕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강릉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쯤 차가 2층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차량 내에는 운전자 등 사람이 없었고, 기어는 중립(N)에 놓여진 상황이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언덕 아래 주차된 또 다른 SUV 차량 일부가 파손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뉴스1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로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비와 강풍으로 인해 건물 가림막이 기울어져 있다. 뉴스1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로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비와 강풍으로 인해 건물 가림막이 기울어져 있다. 뉴스1


강원 동해안 곳곳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6일 강릉시 한 건물의 외벽이 뜯겨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연합뉴스

강원 동해안 곳곳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6일 강릉시 한 건물의 외벽이 뜯겨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건물 리모델링 현장에서 건물 가림막이 강풍에 쓰러져 행인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은 이날 사고 현장 모습. 뉴시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건물 리모델링 현장에서 건물 가림막이 강풍에 쓰러져 행인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은 이날 사고 현장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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