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K리그1 2연패 달성한 홍명보 울산 감독

입력
2023.11.04 04:30
18면
0 0
홍명보 캐리커처

홍명보 캐리커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가 2년 연속 K리그1 정상에 등극했다. 울산은 2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1 35라운드 대구FC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승점70(21승7무7패) 고지를 밟은 울산은 2위 포항과의 격차를 승점 10점으로 벌리며 3경기를 남겨두고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17년 만에 K리그 정상에 올랐던 울산은 2연패의 감격을 만끽했다. 팀의 2연패를 견인한 홍 감독은 역대 6번째 ‘K리그 2연패’ 달성 감독이 됐다. 홍 감독은 시즌 초 주전들의 대거 이적에도 적절한 용병술과 신속한 대처로 전력 공백 요소를 막아냈다. 선수들에게 공을 돌린 홍 감독은 “할수록 좋은 것이 우승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기중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