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WM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마이걸의 팬콘서트 '오 마이 랜드(OH MY LAND)'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오마이걸의 팬콘서트 '오 마이 랜드'는 오는 25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팬콘서트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팬콘서트이자 2018년 개최된 단독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대면으로 만나는 자리로, 개최 소식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데 이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오마이걸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첫 팬콘서트로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는 오마이걸은 단체 포스터, ID 영상, 개인 포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는 '콘셉트 요정'답게 오마이걸 만의 놀이공원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꾸며지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들을 준비해 환상적인 축제가 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석 매진을 기록한 오마이걸의 첫 팬콘서트 '오 마이 랜드'는 오는 25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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