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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식재료 미식코스 3종 가을이 입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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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식재료 미식코스 3종가을이 입 안으로

입력
2023.10.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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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양식코스인 ‘셰프 초이스 어텀’.

양식코스인 ‘셰프 초이스 어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코스 3종을 선보인다.

우선,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에서 한식 프로모션인 ‘어텀 포레스트’가 5코스와 3코스 두 종류로 진행된다. 3코스는 ‘표고버섯죽’, ‘갈낙새탕’, ‘송이버섯 영양 솥밥 반상’이 제공되며, 5코스에는 ‘버섯 크로스티니’, ‘두부선’, ‘문배주’ 1잔이 추가된다. 갈낙새탕에는 능이버섯, 두부선에는 모듬버섯이 곁들여져 이용객은 모든 메뉴에서 버섯을 맛볼 수 있다. 두 코스 모두 약용버섯인 차가버섯을 우려서 만든 차로 식사를 마무리한다. 12월 1일까지 3코스 9만 원, 5코스는 13만 원에 운영된다.

양식 코스인 ‘셰프 초이스 어텀’은 그랜드 머큐어 1층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즐길 수 있다. 애피타이저로 ‘훈제 연어 테린’부터 ‘옥수수 수프’, ‘전복·새우·관자구이’, ‘블루베리 소르베’를 차례로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구운 고구마, 그린 페퍼콘, 고르곤졸라 치즈 소스와 함께 ‘토시살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서울드래곤시티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이 페어링되며, 식사 마지막에는 오스트리아 대표 디저트인 ‘아펠슈트루델’을 제공한다. 11월 30일까지 1인 기준 13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머큐어 2층 ‘페이’에서는 중식 프로모션 ‘추계특선’이 운영된다. ‘자연송이 전복 샤궈’, ‘베이징덕’, ‘깐풍 장어 바닷가재’ 등 총 7코스가 정성스럽게 준비된다. 11월 30일까지 1인 16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가을 미식 코스 3종은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유선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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