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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부고인’에 본사 이성철사장, 김경임 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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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부고인’에 본사 이성철사장, 김경임 전 대사

입력
2023.10.23 17:00
수정
2023.10.23 17: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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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왼쪽 사진) 문화유산 회복재단 상임고문과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김경임(왼쪽 사진) 문화유산 회복재단 상임고문과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서울사대부고 총동문회(회장 이진형)는 김경임(왼쪽 사진) 문화유산 회복재단 상임고문과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을 제25회 ‘자랑스러운 부고인’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상임고문은 첫 외무고시 여성 합격자로, 외교부 첫 여성 국장에 이어 직업외교관 출신 첫 여성 대사(주 튀니지)를 역임했다. 이 사장은 1991년 한국일보에 입사, 편집국장과 콘텐츠본부장 등을 거쳐 작년 12월 대표이사 발행인 편집인으로 취임했다. 자랑스러운 부고인상 시상식은 12월 5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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