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리조트 파견
국내 접목할 아이디어 발굴
강원랜드가 20개 협력업체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첫 번째로 25명이 필리핀 마닐라로 떠난 데 이어, 24일 25명이 출국한다. 이들은 6개 조로 나눠 현지 리조트 곳곳을 방문, 강원랜드와 협력사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임무를 받았다.
양현모 강원랜드 ESG상생협력실장은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협력사 직원들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해외연수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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