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우당탕탕 패밀리', 22화 방영 앞두고 스틸 공개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 이도겸 이효나가 본격적으로 얽힌다. 남상지는 이도겸과 손을 잡은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22화에서는 유은성(남상지)이 청필름 오디션에 떨어진 진짜 사연이 밝혀진다.
앞서 오디션을 보러 간 은성은 엄마가 챙겨준 대추차를 마시려다 신하영(이효나)과 부딪히며 반갑지 않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후 오디션장에 심사위원으로 있던 하영이 은성을 날선 태도로 대했다. 오디션 합격자 명단에는 은성이 없었다.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터뜨리는 은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두 손을 맞잡은 은성과 강선우(이도겸)의 모습이 담겼다. 은성과 선우가 어쩌다가 손을 잡게 된 것인지 설렘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가운데 마주 본 이들의 표정에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신중하게 이력서를 검토하는 하영이 눈에 띈다. 이미 은성은 청필름 오디션에서 떨어진 상황이다. 하지만 은성의 입사지원서가 또다시 하영의 손으로 들어온다. 이를 본 하영은 놀라고 고민에 빠진다. 은성이 청필름에서 일할 수 있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은성과 선우, 그리고 하영이 본격적으로 얽히는 모습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우당탕탕 패밀리' 2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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