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뮤직인더트립' 5회
윤지성·이진혁, 족욕으로 즐긴 여유
'뮤직인더트립'의 윤지성과 이진혁이 평화로운 족욕 시간을 즐기고 막걸리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5회 속 윤지성과 이진혁은 경북 고령에서 피로가 풀리는 힐링 시간을 즐긴다.
앞서 스케줄 때문에 서울로 떠난 이대휘를 제외한 두 사람은 대가야박물관 관람을 마친 뒤 이진혁이 준비한 코스인 평화로운 족욕 시간을 갖는다. 윤지성과 이진혁은 '배로투어'를 하면서 오래 걸어 쌓인 피로를 풀고자 음료와 족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본격적으로 족욕을 하던 두 사람은 각자 편안할 때 듣는 노래를 공유한다.
배고파진 두 사람은 고령 부녀회에서 운영 중인 주막으로 향해 그곳에서 시원한 막걸리, 감자전, 도토리묵 등을 먹는다. 강원도 출신인 윤지성은 색다른 감자전의 매력에 푹 빠진다. 맛있게 음식을 먹던 두 사람은 자리에 없는 이대휘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랜다.
윤지성과 이진혁은 주막을 운영 중인 부녀회에게 고령을 여행하면서 곡을 만드는 중이라고 설명한다. 그러자 부녀회 어머니는 "지금 그래서 노래 가사 생각했어요?"라고 묻는다. 윤지성 이진혁은 당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고령에서 봤던 색깔을 가사에 녹일 예정인 윤지성, 그리고 대중성이 있는 곡과 밝은 분위기의 곡 사이에서 고민 중인 이진혁의 노래에 기대가 모인다.
윤지성과 이진혁의 힐링 시간은 오는 19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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