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 경산시 발전 새로운 기반 마련
윤 의원, 어린이 보행 안전 강화 법률안 발의
조현일 경산시장과 윤두현 의원이 10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에서 목민관공헌대상과 국가발전공헌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11일 경산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경산 발전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한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 극복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지정 △경산 임당 유니콘-파크 조성을 통한 성장전략 확보 △종축 고속화도로 건설 및 대구도시철도 연장 추진 △75세 이상 어르신 무임승차 지원 △28만 경산시민의 목소리 청취 정책토론회 개최 △시민만족 위한 소통 전담기구 설치 등 77개 공약사업 추진 성과를 냈다.
윤두현 의원은 지난 5월 어린이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경산 연결 및 순환선화 사업 관련 ‘비수도권 도시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국가재정법 개정안 대표 발의, 대포폰의 온상이 된 알뜰폰 개통 시 규제 장치 필요성 제기, 가짜뉴스 근절,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 복원 등 의정 활동이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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