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61회
오주원, SNS로 일상 공개
'최강야구' 오주원이 SNS 게시물로 최강 몬스터즈의 출근길을 뒤집어 놓는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학교의 1차전이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동국대학교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을 차례로 격파하고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얻어낸 승리 덕분에 최강 몬스터즈 라커룸의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상태다.
오주원이 SNS를 통해 공개한 게시물 하나는 최강 몬스터즈를 술렁이게 만든다. 그는 SNS에 "다들 안녕?"이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오주원의 사진에 박장대소한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2차전 이후 장기간 출전하지 못해 상심이 컸던 오주원이 SNS로 팬들에게 일상을 전한 가운데 '오주원 사랑해'라는 해시태그가 눈길을 끈다. 이대호는 "관종 중의 관종이다"라고 말한다. 이대은은 "술 먹은 거 아냐? 이 정도면"이라고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오주원은 "맨 정신이다. 자기 전 일상생활이다"라고 해명한다.
한편 '최강야구' 61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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