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출신' 아르테미스 희진, 드디어 솔로 데뷔

그룹 아르테미스(ARTMS) 희진이 솔로로 출격한다. 모드하우스 제공

그룹 아르테미스(ARTMS) 희진이 솔로로 출격한다.

모드하우스는 6일 자정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희진의 솔로 출격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희진은 오는 31일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희진의 솔로 데뷔가 확정됨에 따라 특별한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희진은 솔로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과연 희진이 어떤 색깔로 팬들을 만날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희진이 속한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출신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결성한 새 그룹이다. 아르테미스는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탐험일지'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르테미스 활동 전 김립 진솔 최리는 유닛 오드아이써클로 새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을 만났으며, 하슬은 오는 26~29일까지 나흘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첫 소극장 콘서트 '뮤직 스튜디오 81.8Hz(Music Studio 81.8Hz)'를 개최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