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킹덤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 성료
12개 도시 킹메이커와 특별한 시간

킹덤이 데뷔 후 첫 북남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GF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킹덤(KINGDOM)이 데뷔 후 첫 북남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킹덤은 지난달 8일부터 시작된 '킹덤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KINGDOM GRAND AMERICA TOUR)' 대장정을 1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총 12개 도시의 킹메이커(팬덤명)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2021년 데뷔한 킹덤의 북남미 단독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킹덤은 뚜렷한 음악적 색깔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글로벌 팬들과 이벤트를 통한 소통으로 추억을 만들었다.
북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킹덤은 오는 18일 미니 7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으로 컴백한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이번 앨범은 킹덤이 3년여간 이어온 시즌1 마지막 이야기다. '태양의 왕국' 자한 스토리를 다룬다.
킹덤의 미니 7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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