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활동 및 개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 올리고 있는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가 2023 전남GT에 공식 타이어를 공급했다.
24일 오전,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023 전남GT의 공식적인 일정을 앞두고 공식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해 '공식타이어 공급'에 대한 소식을 알렸다.
전남GT는 전라남도가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대회이며 '내구 레이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모터스포츠 팬들과 관계자드의 이목을 받고 있다.
2023 전남GT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아이콘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록해 각종 투어링 레이스카와 모터사이클 부분과 짐카나 등 다채로운 클래스에 150여 대가 참가해 더욱 풍성한 대회로 치러졌다.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가 공급하는 타이어는 내구 레이스로 치러지는 전남GT의 특성에 맞춘 엔페라 SUR4GM 타이어다. 이는 넥센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 엔페라 SUR4G의 '트랙 레이스' 전용 모델이며 현대 N 페스티벌에도 공급되고 있다.
실제 두 시간 넘게 진행된 전남GT의 결승 레이스에서 엔페라 SUR4GM는 우수한 내구성과 뛰어난 성능을 뽐냈고, 나아가 '전남GT의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내구 레이스의 우수한 결과의 기반이 되었다.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의 안현준 수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가 전남GT와 함께 해서 뜻깊다"라며 "긴 시간 동안 내구성과 성능을 모두 보장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 수석은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는 앞으로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얻은 경험으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다시 모터스포츠 무대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는 국내 슈퍼레이스 무대는 물론 현대 N 페스티벌과 일본의 GR86 & BRZ 컵 등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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