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런닝맨' 강하늘 "본명 김하늘…내가 후배니까 이름 바꿨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런닝맨' 강하늘 "본명 김하늘…내가 후배니까 이름 바꿨다"

입력
2023.09.24 19:37
0 0

강하늘·정소민, SBS '런닝맨' 출연
전소민, 정소민 관련 에피소드 방출

강하늘이 '런닝맨'에서 예명을 사용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SBS 캡처

강하늘이 '런닝맨'에서 예명을 사용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SBS 캡처

배우 강하늘이 예명을 사용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강하늘과 정소민이 출연했다. 두 사람을 만난 '런닝맨' 멤버들은 반가움을 내비쳤다.

전소민은 이름이 같은 정소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방출해 시선을 모았다. 전소민이 "어떤 분이 소민씨 팬이라고 했다더라. 통화 한 번 부탁드린다고 해서 나랑 한참 동안 통화했는데 하다 보니까 정소민씨 팬이었다"고 이야기하자 정소민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김종국은 "하늘이는 김하늘씨랑 헷갈리겠다"고 했다. 김종국의 말을 들은 강하늘은 "제 본명도 김하늘이다. 처음 데뷔했을 때 제가 후배니까 이름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하늘과 정소민은 다음 달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