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재경이 가을 발라드 감성을 담은 네 번째 싱글로 돌아왔다.
재경은 24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을을 적실 이별 발라드 '여기인가 봐'를 공개했다.
신곡 '여기인가 봐'은 작사가 김예가와 작곡가 필승불패W 다무 지민 함하빈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공감 가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로 표현한 팝 발라드이다.
특히 이별 감성을 담은 섬세한 멜로디가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재경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곡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섬세한 것이 특징이며 폭발적인 고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감정선이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웃으며 써 내려갔던 지나간 우리 이야기의 한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너였어", "하나씩 떠내려갔던 그날이 희미해져서 이젠 더는 보이지 않아" 등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자극한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재경은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무뎌지지 않는 이별의 아픔을 담은 신곡 '여기인가 봐'를 통해 올가을 발라드 열풍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재경의 신곡 '여기인가 봐'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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