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내달 12~14일 정당계약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부산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을 지난 1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39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38세대 ▦59㎡B 94세대 ▦59㎡C 77세대 ▦84㎡B 48세대 ▦100㎡A 17세대 ▦100㎡B 58세대 ▦114㎡A 10세대 ▦114㎡B 49세대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 입주를 시작하며. 내년 3월 26일부터 전매도 가능하다. 중도금은 없으며 3.3㎡당 평균분양가는 3,270만원이다. 정당계약은 10월 12~14일 3일간 실시한다.
단지는 ‘푸르지오 써밋’이 부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다. 특히 푸르지오 써밋의 시그니처인 스카이라운지가 101동 최고층에 들어서 광안대교와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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