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은, 직접 전한 결혼 소식…"신부가 됐다"

이채은, SNS 통해 뒤늦게 결혼 발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이채은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채은 SNS

배우 이채은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채은은 20일 개인 SNS를 통해 "조금 늦은 소식 올려드린다. 2023년 4월, 신부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이채은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한편 이채은은 드라마 '프로듀사' '한번 더 해피엔딩' '낭만닥터 김사부' '터치'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 '오피스' '가장 보통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드라마 '종이달'과 '잔혹한 인턴'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