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주)한울건설
(주)한울건설(대표 장원근)이 오피스텔 브랜드인 ‘울리치(ULRICH)’와 아파트·고급 주거시설 브랜드 ‘스타치오네(STAZIONE)’ 론칭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현재 상표등록을 마친 상태로 회사의 내실 강화와 건설사업관리 다각화를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해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06년 설립 이래 주거 및 상업시설, 오피스, 의료시설, 물류센터, 기업체 사옥 등을 아우르는 시공 및 시행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그동안 한울건설은 눈앞의 이익보다는 발주처·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우선 가치로 삼아 왔으며 이는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 관계로 이어졌다.
한울건설은 2D 도면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건물 전경 및 내부 공간의 활용안, 외부 마감 디자인, 내장재 등을 스케치한 3D 동영상을 제공함은 물론 기존 설계 도면에서 효용성과 실효성 높은 시공 제안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인재 양성을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다양한 복지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기탁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지난달엔 차별화된 기술력과 높은 고객만족도, 상생 경영의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건설사업관리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건설 엔지니어 출신인 장원근 대표는 “프로젝트별 총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시공 제안(VE)이나 적정공사비에 따른 시공 제안 등으로 고객 맞춤형 공정을 시행한다”며, “윤리 경영과 투명한 재무 구조로 내실 강화에 나서 고객·협력사·임직원과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