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인천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열린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헬기를 타고 노적봉함에 내려 이동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이 승선한 노적봉함과 대통령 뒤편으로 보이는 국민참관단이 승선한 독도함이 인천항 수로를 항해하면서 대형 수송함 마라도함과 미국 아메리카함, 캐나다 밴쿠버함의 탑재 사열을 진행했다. 현직 대통령이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주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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