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PT 센터 방문
곰 다이어트 도전
풍자가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4회에서는 풍자와 대영 부원장이 PT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풍자는 대영 부원장을 만나기 위해 한 PT센터를 찾는다. 두 사람은 연말 시상식을 100일 정도 앞두고 운동을 시작, 미국에서 핫하다는 '곰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고교 시절 복싱을 했다는 대영 부원장은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바벨과 덤벨을 거뜬하게 든다. 풍자는 온 힘을 쏟아 보지만 꿈쩍하지 않는다. 그는 대영 부원장의 놀라운 운동 신경에 연신 입을 떡 벌리고 참견인들도 감탄한다.
중량을 아무리 올려도 거뜬히 소화해냈던 대영 부원장은 레그프레스 머신을 이용해 풍자 들기에 도전한다. 잔뜩 겁을 먹은 풍자와 달리 대영 부원장은 평온한 표정을 유지한다. 대영 부원장이 풍자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은 또한 3대(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측정에 나선다. 한계 없는 실력을 뽐내는 대영 부원장, 그리고 그와 대비되는 풍자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의 케미스트리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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