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렌과 깜짝 통화
짚라인 체험 현장 방문
가수 이무진이 여행 도중 그룹 뉴이스트 출신 렌을 소환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3회에서는 이무진과 렌의 자유로운 여행기가 그려진다.
앞서 나 홀로 여행을 떠났던 이무진은 같은 소속사이자 친한 형인 뉴이스트 렌과 깜짝 통화를 해 시선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이무진과 렌의 만남이 성사된다고 전해진다.
이무진은 강진으로 오는 렌을 마중하기 위해 버스터미널로 향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보자마자 반갑게 안아주는 등 찐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렌이 강진에 온다는 소식을 들은 이무진은 사전에 마을 이장님에게 관광지를 추천받는 남다른 센스를 발휘한다. 이를 토대로 체험 거리가 많은 가우도를 방문한 이무진과 렌은 바다를 둘러싼 다리 위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어 두 사람은 가우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짚라인 체험 현장에 도착하고 생각보다 아찔한 높이에 두려움에 떤다. 렌은 이무진에게 "잘하고 와"라는 한마디를 하며 탑승을 포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무진과 렌이 함께하는 액티비티 여행기는 이날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뮤직인더트립' 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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