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센스 있는 추석 선물이네요.”
추석을 앞두고 고액 자산가를 관리하는 H은행 강남지점 정 모 지점장은 요즘 고객을 만나는 것이 즐겁다. 방문영업 시 늘 부담감이 있는데, 고객 이름이 새겨진 ‘건물주(酒)’를 명절 선물로 드리면 얘기의 소재가 되고 분위기가 좋아져 대화가 잘 풀린다고 한다.
이처럼 받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전해 주는 건물주(酒)는 건강할 건(健), 재물 물(物), 술 주(酒), 즉 모든 이가 건강하고 부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주나라와 안동소주로 유명한 120년 전통의 안동 회곡양조장이 함께 기획해 출시한 증류주이다.
도수는 22도와 42도 2종으로 건물의 층을 뜻하는 F(Floor)를 적어 22F, 42F만큼 높은 꿈을 표현하였다.
또한 국산 쌀과 특허받은 전통 누룩을 이용해 술을 빚고 1년의 숙성을 거처 완성된다. 22도(500ml)는 깔끔하고 구수한 향을, 42도(500ml) 제품은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샷으로 본연의 맛을 즐기거나 온더락 혹은 토닉워터와 라임즙을 믹스한 하이볼로 즐기면 더욱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받는 사람의 이름을 각인하는 서비스를 통해 나만의 건물주(酒)를 가질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도 입점한 ‘건물주(酒)’는 이번 추석을 위해 특별히 한정 생산한다.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건물주 공식채널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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