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차별화된 주류 선물세트로 고객에게 특별함을 제안한다.
롯데마트는 80여 품목의 주류 선물세트를 18일까지 사전예약 판매한다. 40%가량은 위스키 상품군으로 꾸렸다.
최고가 상품은 영국 찰스 3세의 대관식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고든앤맥페일 코로네이션에디션 글렌그란트 1948(700ml)’이며, 74년간 숙성을 거쳐 281병만 생산된 싱글몰트 위스키로 5,900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전 세계 610병 한정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에디션(700ml)’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15만 원을 할인해 74만 9,000원에 판다. ‘조니워커 블랙’은 4만 5,800원에,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랜리벳 12년’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약 15% 할인해 8만 7,900원에 판매한다.
와인 상품군은 가성비가 뛰어난 2병 묶음 선물세트의 물량을 지난 설보다 20% 확대했다. 신규로 ‘아르헨티나 트리벤토 리저브 2종 세트’와 ‘롯데 시그니처 와인 2종 세트’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10% 할인된 각 2만 6,910원, 2만 9,520원에 선보인다.
한편, 보틀벙커에서는 차별화된 주류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대표적인 일본 위스키 브랜드 ‘야마자키’의 100주년 기념 ‘야마자키18년(100주년)’을 599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미국의 고품질 와인 ‘미국 나파 밸리 2종 세트’는 13만 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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