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MBC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출연
다음 달 11일 오후 9시 첫 방송
'오늘도 사랑스럽개' 이현우의 반전 매력이 가득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다음 달 1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이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현우는 고등학교 한국사 선생님 이보겸을 연기한다. 이보겸은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선을 그을 땐 확실하고 자기 사람을 유독 잘 챙긴다. 다정한 분위기 메이커인 이보겸에게는 가슴 깊이 감춰둔 비밀이 있다.
이현우의 반전 매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8일 스틸이 공개됐다. 이보겸의 굳은 표정이 긴장감을 느끼게 만든다. 또 다른 스틸 속 이보겸은 책을 읽으며 홀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교무실을 배경으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이현우는 극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친한 동료 진서원(차은우)과의 브로맨스도 예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참신한 콘셉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다음 달 11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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