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진모, 오늘(7일) 부친상..."슬픔 속 장례 준비 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진모, 오늘(7일) 부친상..."슬픔 속 장례 준비 중"

입력
2023.09.07 14:57
0 0
배우 주진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주진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주진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주진모의 소속사 인타임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주진모 부친이 이날 별세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주진모는 현재 아내 민혜연과 함께 슬픔 속 장례 일정을 준비하며 조문객을 맞을 채비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엄수된다.

한편,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뒤 같은 해 '해피엔드'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주진모는 영화 '와니와 준하'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친구2', 드라마 '기황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 2019년 휴대폰 해킹으로 인해 사적인 대화 일부가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주진모는 4년여 째 공백기를 이어오는 중이다. 최근에는 아내인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